패장의 조언 "나는 이래서 실패했다"
▲서정환 전 감독(최고 순위 3위, 최저 순위 8위. 통산 승률 .495)
서 전 감독은 여유를 강조했다.
"결국 결과는 비슷하더라. 급할수록 여유있는 운영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이순철 전 감독(최고 순위 6위, 최저 순위 7위. 통산 승률 .431)
"요즘 유행하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감독과 선수간에 마음이 통해야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김성한 전 감독(최고 순위 3위, 최저 순위 5위. 통산 승률 .548)
김 전 감독은 자신의 야구가 실패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야구에 대해선 미련 없다. 내가 하고 싶은 야구를 했다고 생각한다."
▲서정환 전 감독(최고 순위 3위, 최저 순위 8위. 통산 승률 .495)
서 전 감독은 여유를 강조했다.
"결국 결과는 비슷하더라. 급할수록 여유있는 운영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이순철 전 감독(최고 순위 6위, 최저 순위 7위. 통산 승률 .431)
"요즘 유행하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감독과 선수간에 마음이 통해야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김성한 전 감독(최고 순위 3위, 최저 순위 5위. 통산 승률 .548)
김 전 감독은 자신의 야구가 실패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야구에 대해선 미련 없다. 내가 하고 싶은 야구를 했다고 생각한다."
- 출처 : 이데일리 SPN, 베이스볼 테마록
남자로 태어나 꼭 해볼 만한 직업 중에 하나가 프로야구 감독이었던가...
그런데 프로야구 감독의 연봉은 욕먹기 위해 받는 것이라는 게 정설;;로 얘기되는 우리나라에선 글쎄다.
최근 연봉값을 충분히 하고 있는 두 감독이 삼성의 선동렬 감독과 엘지의 김재박 감독인 것 같다.
올해 두 감독이 시즌 막바지처럼 야구팀을 꾸려나가는 걸 보면 조금 충격적이다.
이런 운영을 하는 프로야구 감독이 예나 지금이나 많지만 충격적이라고까지 한 건 선동렬과 김재박이니까...
대기업을 뒤에 둔 두 감독이 팬들이 얘기하는대로 큰 틀을 가지고 야구를 하는 게 쉬운 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야구 없는 오늘 하루 쯤은 서정환 전 감독이 얘기하는 '여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특히 선감독은 딱 열흘만 쉬었다 가면 돌파구가 보일 거라 생각하기에 더 안타깝다.
지금 급하게 내딛는 발걸음에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면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다.
가뿐 숨이 가라앉을 때까지는 걷기도 해야 다시 속도를 올려 뛰어갈 힘이 비축되지 않을까.
그리고 김성한 전 감독은 승률 0.548만 봐도 패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_-a
그가 하고 싶던 야구를 했고 그 야구를 그리워하는 팬이 아직도 있는데, 그의 야구가 실패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장 야구 재밌게 본 시기를 기억할 수 있게 해준 그에게 고맙고, 좀 더 오래 보지 못한 것에 미련과 원망이 남는다.
당연히 김성한은 타이거즈 아니면 안돼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니다. 언젠가는.. 어디서건 다시 볼 수 있겠지. 기다려본다.






김성한 감독을 패장이라고 하다니..
그 선수 구성으로 그만한 성적을 낼 수 있는 감독이 어디가 있다고..
그러게 말입니다.
서로 갈 길 간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박재홍이 팀에 적응 잘 하고 지금같은 활약을 해줬으면 좀 더 재밌게 야구 볼 수 있었을텐데란 생각이 듭니다.
최고3위 최저5위가 어딜봐서 패장인지
승률0.548이면 ㄷㄷㄷ 한거 아닌가요..
김성한 감독이 타팀 지휘봉잡으면...
참 어색할꺼 같습니다
언젠가는 돌아와 주셨으면 하는데 말이죠.
지금 현장에서 벗어나 있다고 모두가 패자는 아닌데 말입니다.
타이거즈에 많은 스타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타이거즈 옷만 입었던 사람은 김성한 뿐이네요.
그래서 타이거즈가 아닌 김성한은 저도 상상도 안되고 썩 내키지도 않고 그래요.
근데 어느 순간 김성한 위원이 기아에서 다시 지휘봉을 잡는 것에 대해선 체념한 편이라...
이제는 어디서고 야구판에서 그의 호쾌한 야구를 보기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타이거즈에서 다시 보면 금상첨화지만요. ^^
저도 제가 이럴줄은 몰랐는데 오늘부로 야구 접을랍니다.
정내미가 뚝뚝 떨어지네요 ㅠㅠㅠㅠ
중간에 채널 돌리다 김주형 안타치는 거 한장면 보고 말았는데...
그 때는 이기고 있는 것 같았는데 또 졌나요? -_-a
정내미가 떨어져도 미운정을 생각해서라도 야구 접지는 마세요. -_ㅠ
말은 이렇게 하지만 슬금슬금 야구 찾아 헤매는 우리는 불쌍한 야빠잖아요. ㅠ_ㅠ
패....패장이라니;; ㅜ_ㅜ
김성한 감독님 그립지요~~ㅎ
기아가 아닌 팀이라면 안됩니다;; 이런 몹쓸 마음;; ㅜ_ㅜ
몹쓸 마음은 무슨...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할 걸? ^^;;
나는 올해 여러가지를 체념해버려서 그냥 될대로 되라는 거고... ㅎㅎㅎ
오늘 게임 보니, 저도 야구 접고 싶더군요-_-
불펜이 하던대로만 했으면, 연패 중에 최소한 2승은 했을텐데...
막판에 무너지는거 보니, 작년 생각이 솔솔 나네요..
장성호는 3번의 찬스를 무산시키고, 6타수 무안타..ㅠㅠ
김태균에게 끝내기 안타 맞는 순간 꺼버렸는데...
내일도 저녁 6시 반이면, TV앞에 앉아있을듯-_-
경기 기록보니 기주가 또 불질렀군요. -_-;;;
잘나가는 팀은 한쪽이 못하면 다른 한쪽이 잘해서 이기는데, 못하는 팀은 한쪽이 잘해도 다른 한쪽이 말아먹는 것 같아요. 비슷하지만 엄청 다른 모양새...
장스나는 어젠가 홈런쳤다고 본 거 같은데 왜 또 그러시나요. 환장하겠네요. -_ㅠ
어제 경기는 말이죠...
한화도 거은 포기한 경기를....우리가 입에 떠넣어준거죠...-_-;;;
생각하믄 할수록 열통이 터져서 참...
그나저나 누가 우리 김감독님보고 패장이래요...-ㅅ-;;
원래 정철우 기자는 괜찮아 하는 편이지만 저런 소리하믄 미오할래요...흥
한기주가 블론한 거 정도로만 알았는데 다들 삽질을 했나 보군요. -_-;;
다시 사이클이 맞아 떨어질 날이 곧 오겠죠. 그래야 하구요. ^^;;
기자 이름은 미처 볼 생각도 못했느데... ㅎㅎㅎ
김성한 전 감독 말씀처럼 본인도 패장이라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별 생각이 없이 끼워 넣었으리라 생각해요.
단순히 실패하지 않은 감독이 아니라 명장이라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게 다시 자신의 야구를 보여줄 그런 날을 기다려 봅니다. ^^
역시 김감독~ 당연 저러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그때의 김감독 야구에 한표!
그러나 김진우 데뷔 해 준플에서 김진우만 죽도록 넣다가 털린 거, 저 그거 아직 안 잊었습니다. -_-
ㅎㅎㅎ 당시에 미리 김진우가 마무리로 뛸 거라는 걸 기사를 통해서 알아놓고도 1차전부터 당황했던 기억이 나요.
그 때는 마무리 리오스는 믿을 수 없고, 삼진 잡는 능력이 뛰어난 김진우로 승부수를 걸어봐도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악수가 되었네요. 그 때 그 수가 통했다면 김위원이나 기아나 다른 모습이었을텐데요. 김진우까지도...
그 보다는 그냥 강철오라버니가 마무리투수를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요. ㅎㅎㅎ
암튼 저는 우승 때문이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남는 해였어요.
그 해에 야구를 즐기기 가장 편한 해였고, 타이거즈 야구도 재밌었고, 진우 녀석 보는 것만도 좋았고, 리오스-키퍼-최상덕-김진우의 선발투수진들은 보기만해도 배불렀구요. 제 입맛에는 딱 좋았던 때였어요.
보면 속상할테지만 그 때 영상 구할 수 있으면 다시 보고 싶기도 해요.
그리고 김진우 데뷔 해에 기아는 플레이오프로 직행했습니다요. ^^;;
첨에 플옵이라고 썼다가
'아닌가?' 해서 여러번 생각하다 고쳤는데
역시 플옵이 맞았군요. ^^
앞으론 제 기억력을 믿으며 살겠습니다. ㅋㅋ
기억력을 믿고 사실 수 있다니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스~아실 준플이든 플옵이든 관계 없는데 믿을 수 없는 기억력에도 아는 거 나왔다고 소심하게 태클건 1人 -_-;;